tvN'짠내투어'캡처
tvN'짠내투어'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짠내투어’박나래, 파산위기에 놓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12회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밤도깨비 여행' 나래투어편이 그려졌다.

이날 나래투어는 후쿠오카 근교에서 힐링여행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신간을 절약하기 위해 일본에서 가장 빠른 기차 신칸센을 타고 고쿠라성으로 떠났다. 김생민은 ‘은하철도 999’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고, 멤버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고쿠라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지가 공사 중인 것을 알게 되었고, 나래는 “마이크로닷이 화장실 가고 싶어 해서”라 말하며 회피했다. 박명수는 진실의 잠바를 나래 코에 대며 “언제까지 걸어야 되냐” 물었고, 나래는 “1시간 걷고 난 뒤에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간몬 터널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나래에게 “좋은 남자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준영에게“프로게이머가 됐으니깐, 열심히 게임도 하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나래는 “명수 선배 잠바 냄새를 맡으면, 진실만을 말할 수밖에 없다. 진실의 잠바가 내 잠바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시모노세키에서 나래는 도보여행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초대형 초밥 뷔페가 있는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다. 나래는 한 초밥 뷔페 집에서 2만원치 선택할 수 있는 이용권을 나눠줬다. 나래는 수북이 쌓인 마이크로닷의 접시를 보며 “너무 많이 담는 거 아니야?”라며 근심을 보였다. 걱정과는 달리 마이크로닷의 초밥 접시는 2만원이 넘지 않아 나래의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허기진 배를 달래고 모지코 레트로 간 멤버들은 근대식 건물을 보며 감탄했다. 김생민은 “와 여기 조경 봐, 각 잡힌 것 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여기는 아인슈타인 부부가 머물던 곳”이라고 말했다. 나래는 짠내 멤버들의 당을 충전하기 위해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가게에 들렀다. 마이크로닷은 달콤한 후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이곳에서 돈만 있으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식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나 징벌방 갈 수 있다”고 말했고, 이어 “마이크로닷이 막내이니깐, 안 사 줄 수도 없다”며 약해진 마음을 드러내며 파산위기에 놓인 모습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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