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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연자가 '아모르파티'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트로트 특집으로 가수 김연자와 박현빈이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연자는 '아모르파티'가 어떻게 흥행이 됐냐는 질문에 "원래 13년에 발표했었다. 지금은 5년이 됐는데 작년부터 빵 터졌다"며 "'열린음악회'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 무대에 엑소가 같이 섰는데 엑소 팬들이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려줘 그때부터 유행을 탔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연자는 "EDM이 처음이었다"며 "저는 전형적인 트로트 가수라서 EDM이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은 "저도 선생님이 이 노래를 처음 부른다고 했을 때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며 "정통 트로트를 하시는데 과연 이런 음악 자체가 어울릴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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