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돈스파이크는 징역, 윤정수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교도소 수감생활을 경험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교도소에 수감된 김종민은 교도관에 “만약에 진범이 잡히면 저는 나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교도관은 “진범이 잡히면 나갈 수 있냐고요? 본인이 진범이 아니었나 보죠?”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교도관은 “재판 절차에서 있었던 일은 담당 교도관이 알 수가 없어요. 죄가 없으면 나가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4번 방의 신입으로 김종민이 들어갔고, 김보성은 속으로 “어리바리해서 무조건 누명을 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돈스파이크는 “나도 막내가 생겼구나 좋았어요”라고 생각했다. 박건형과 김보성은 일부러 세게 나가자고 작전을 세웠고,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종민은 “왜 이러나 엄격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보던 분들이라 잘해줄 줄 알았는데 더 하더라고요 분위기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음악 선생님과 함께 감화의 시간을 가진 수용자들은 아리랑을 부르며 지난 잘못을 뉘우쳤다. 음악 선생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분?”이라고 물었고 수용자 김회장을 연기한 교도관은 “제 인생의 고개가 ‘깔딱 고개’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넘고 있는 게 아니라 처자식도 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라며 진심을 담아 아리랑을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

피고인은 김민수(돈스파이크 본명)는 아리랑을 부르며 법정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돈스파이크는 장물취득죄로 피소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정수와 팽팽한 대립을 보였던 돈스파이크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범행을 만류하지 않은 점에 의해 징역 4일을 선고 받았다. 윤정수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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