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여행 중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44세 동안미모의 심혜진이 등장했다. 7년간 기러기 부부로 윤상과 떨어져 지내며 미국에서 홀로 찬영, 준영을 키우고 있는 심혜진은 열혈맘으로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두 아들을 키우며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심혜진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등장한 캐나다의 퀘백을 여행지로 결정했고 남편 윤상에게 두 아들을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는 한국인 보다 리즈와 파비와 함께 호주에서의 마지막 여행길에 올랐다. 리즈와 파비는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즈는 “운전 한지 열두년 됐다”고 했고 김연주는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 12명이 있을 때 열두년이라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연주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장관에 감탄했고, “비현실적인 장관이었어요”라며 “신의 작품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여행의 막바지이자 하이라이트”라며 “좋은 거 보면 식구들 생각이 난다”며 남편, 아이들, 부모님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호주 여행 후 김연주는 임백천과 삼겹살 집에서 간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임백천은 “별명 생겨서 좋겠네”라며 FM여사 별명을 언급했고 여행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고기를 굽는 임백천을 김연주가 연신 불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백천은 “내가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라고 물었고 김연주는 “이거 먹고 바로 갈래. 내가 퀵으로 여권 보내줄게”라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경맑음은 한국계 미국인의 집인 하와이 대저택에서 태평양 바다를 한눈에 감상했다. 호화로운 집 스케일에 감탄한 경맑음은 한국식 음식과 미국식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비로운 화산섬 마우이를 찾았고 집라인에 도전하며 "정성호 사랑해"를 외쳐 정성호를 뿌듯하게 했다. 여행을 마치며 경맑음은 "나도 이렇게 살 수 있구나"라며 "감사하고 소중한 것들을 많이 얻고 하루 하루 살면서 꺼낼 수 있는 추억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