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보영이 과거 어머니와 연을 끊고 싶다며 찾아갔던 절에 숨었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더’에서는 윤복(허율 분)을 구하는 수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윤복을 위해 홀로 설악(손석구 분)을 만나기로 했다. 수진은 묶여있는 윤복을 보고 분노하며 “돈 줄테니 혜나를 보내달라”고 말했지만 설악은 수진을 묶었다. 그는 공포에 떠는 수진에 “울면 죽는다는 규칙을 세웠어. 오늘 내가 너 반드시 울린다”고 말했다.
설악은 수진이 보는 앞에서 윤복을 죽이려고 나섰고 “네 엄마가 보인다”며 과거를 캐는 수진에 설악은 그의 목을 졸랐다. 마침 등장한 진홍(이재윤 분)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위기를 벗어나며 경찰을 피해 몰래 도망쳤다. 창근은 뒤를 쫓았고 경찰과의 싸움으로 총상을 입은 설악은 홀로 남겨진 건물에 불을 지르며 목숨을 끊었다. 자영(고성희 분)은 경찰에 체포당했다.
설악의 사건으로 인해 수진의 신상이 공개될 상황에 처하고 창근에게 붙잡힌 진홍은 수진이 윤복을 살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리 도망친 수진과 윤복은 절에 도착했고 재워줄 수 없다는 말에 어릴 적 어머니와 인연을 끊고싶다며 절에 찾아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108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