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양요섭과 치타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유쾌함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양요섭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인형이 앞에 앉아있는 것 같다"며 양요섭의 작은 얼굴을 칭찬했다. 이어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양요섭은 "익숙해서 얼굴 작다는 소리를 안 들으면 서운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양요섭은 치타와 오늘 만남이 두 번째라며 치타의 첫인상을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고 칭찬했다.

컴백하자마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예측 못했다"며 "하이라이트 멤버 중에 원래 기광이가 제일 늦게 하는데 이번에는 제일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앵콜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서 "강박이 있다. 노래를 부를 때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 없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적으로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 혼자 있으면 공손해진다"며 두 손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하지 않고 홀로 활동하니 경솔하지 않기 위해 겸손해질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하며 모은 두 손을 내려놓지 못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양요섭은 "복싱을 3~4년 했다. 원래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격투기, 주짓수같은 것을 좋아했다"고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양요섭과 치타는 동갑이다. 하지만 양요섭이 촬영 전에 빠른이라는 것을 밝혔다는 것에 대해 "오빠 소리를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빠른을 밝히지 않으면 족보가 꼬일 때가 있어서 얘기한 것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치타는 데뷔 후 8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 그녀는 "욕심이 생기다 보니까 앨범 속에 하나의 색깔만 담는 것이 아까웠다.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 맛있는 뷔페를 먹듯이 즐기시라는 마음에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음악방송에 출연한 치타는 엔딩에서 쑥쓰러운 듯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치타는 "음악방송을 6~7년만에 하게 됐다. 행사, 공연에 익숙해져서 관중의 눈을 보는 게 익숙했는데 어제는 카메라를 보고 하는 게 어려웠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의 공연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첫 경험이었기 때문에 신기했다. 미국은 느낌에 더 치중하는 분위기였다"며 "녹음을 할 때 괜찮으면 리액션이 굉장히 커서 놀랐다"고 비화를 전했다.

몸매관리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따로 운동은 안 한다. 잘 감추는 요령이 있는 것 같다"며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더 살이 찌는 것 같다. 대신 많이 먹지는 않는다"며 몸매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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