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배틀트립'캡처
KBS2'배틀트립'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배틀트립’윤두준과 이기광, 맨체스터 더비 직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윤두준과 이기광 ‘영국 색다른 도시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과 이기광은 ‘하이맨 투어’라는 이름으로 영국 축구의 심장 맨체스터로 떠났다. 윤두준은 이기광에게“이거 지면 배틀트립 출연 못해”라고 말하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이어 액티비티를 즐길 거리와 풋볼 투어로 여행을 설계했다. 첫 번째 여행으로 과학산업박물관에 도착한 윤두준과 이기광은 시뮬레이션 비행기를 조정하며 고성을 질렀다. 이어 히어로 복장을 입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샀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허지긴 배를 미트 파이로 달래며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식사 후 걷기의 심장 원더미어에 도착한 윤두준은 “이곳이 영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나라 1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크 디스트릭트에 오른 이기광은 “와~”라며 감탄했고,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이곳이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가야 하는 50곳 중에 하나”라며 극찬했다. 임형준은 “동탄이 아파트 짓기 전에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같은 곳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풋볼데이로 영국 팀과 발 당구 대결을 펼쳤다. 박빙의 승부를 보이며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다. 이어 축구박물관에 들러 체험형 승부차기를 했고, 윤두준은 이기광에게 “자존심 대결이다”라며 도발했다. 이기광은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가볍게 윤두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윤두준과 이기광은 맨체스터 더비를 직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 도착한 이기광은 환호성을 지르며 “2017년 중에 가장 행복하다”, “TV로만 들었던 이 소리를 들을 줄이야”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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