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목식당'캡처
SBS'골목식당'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골목식당’백종원, 국숫집 사장과 갈등을 겪었다. 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국숫집 사장의 말에 화를 내며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숫집 사장님은 육수 대결 이후, 결과를 수긍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국수 사장님은 “멸치 국수를 하면 안 되고, 메뉴를 두 개 더 늘리자”고 말했고, 백종원은 “메뉴보다도 1순위는 멸치국수 값이 비싸다”, “메뉴 늘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숫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대충 끓인 육수가 이겼다는 결과에 납득하기 힘들다”며 토로했다. 이어 “멸치국수를 안 좋아한다”, “선생님이 맛있게 해주셔야죠”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은 해선 안 되는 소리를 했다”며 다그쳤다.

백종원은 국숫집 사장의 계속되는 요구에 격양된 어조로 “나도 감정이 있다”라며 갈등을 드러냈다. 이어 “사장님 육수에 대한 믿음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국숫집 사장은 “지인이 국숫집으로 대박을 치니 밥장사 대신 국수장사로 전환했지만, 국수 장사를 해도 남지 않는다”며 고민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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