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람이좋다'캡처
MBC'사람이좋다'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사람이좋다’라이언 방, 인간미 넘치는 매력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필리핀 최고 인기 프로 ‘쇼 타임’에서 활약중인 라이언 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방은 필리핀 한 백화점에서 행사 이벤트 MC를 보며, 유쾌한 말재주로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라이언 방은 “제가 잘생긴 사람은 아니지만 좋아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라이언 방은 부모님께 SNS로 새해 인사를 올리며 “용돈 두둑이 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라이언 방에게 언어장벽은 어떻게 해결했냐고 물었고, 라이언 방은 “필리핀 언어 하나도 안됐다”, “아무 뜻도 모르는데 무작정 외웠고, 그래서 몸으로 웃겼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라이언 방은 직장동료의 가족과 식사를 같이 한 후,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언 방은“개인적인 입장에서 필리핀에서 사는 건 좋은데, 1년에 한번 씩 부모님을 뵙는 게 맞는가 싶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언 방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이지만, 아들 하나는 잘 키우고 싶었다”고 말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라이언 방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 비행기 표를 끊고 갔다. 그런데 어머니가 다시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 줬다”, “어머니의 매정함에 힘들었지만, 어머니가 빅피쳐, 큰 그림을 본 거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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