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수지가 이동욱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번째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9일 수지의 소속사 JYP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이동욱 측도 "열애 인정이라기보다는 너무 최근이라 조심스럽다. 최근에 사석에서 알게 됐다"고 전하기도.
이동욱과 수지는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 하며 주변 시선을 의식해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럽게 만났지만 핑크빛 기류는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12년 방송됐던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가 당시 MC 였던 이동욱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던 사실도 덩달아 이슈를 끌고 있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은 이동욱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6년이 흐른 현재 이동욱과 열애를 시작하게 된 수지에 네티즌들은 "어차피 이어질 관계였던 것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지는 이로서 두 번째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지난 2017년 11월 공개열애를 하던 배우 이민호와 결별을 인정한 수지는 올해 2월 재결합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정확히 한 달 후 수지는 이동욱과의 새로운 열애설에서 이 사실을 공식 인정. 대중들로부터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아이돌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와 배우 이동욱은 함께한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조합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이들은 '가로수길'이라는 친목 모임에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이것이 호감에서 연애감정으로 발전하게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외의 조합은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난 수지에게는 공개연애라는 것이 이미지에 있어서 불편함과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축하받을 일인 만큼 쿨하고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수지에게 팬들과 대중들의 응원이 빗발치고 있다.
13살 차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이동욱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 수지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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