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승훈이 굳은살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금메달보다 더 빛나는 훈장, 굳은살을 공개하는 이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훈은 이날 길고 긴 레이스에 대해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냥 이게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 지쳤는데 아직 더 가야 할 길이 남아있으면 힘들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이런 이승훈 선수에 “궁금한 게 있었다”며 “스케이트화를 엄청 많이 신지 않냐”고 물었다. 이승훈은 “선수 발 모양을 석고로 떠서 커스터마이징으로 제작한다”며 고가의 제품이라는 점을 밝혔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경우 스케이트화를 맨발로 신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이 “맨발로 타다보면 살이 까지지 않냐”고 걱정하자 이승훈은 “어릴 때는 계속 까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굳은 살이 있어서 (그렇지는 않다)”며 발등을 보여줬다. 이승훈의 발등에는 굳은 살이 마치 복숭아뼈처럼 올라와 있어 그의 고된 훈련 과정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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