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살림남2'에서 김승현네 가족이 족자의 행운에 CF를 촬영하게 됐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네 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김승현네 아파트에는 곳곳에 붉은색과 금색으로 칠해진 비교적 큰 크기의 족자가 이곳 저곳 걸려 있었다.
어머니가 매우 못마땅해하는 그 족자는 바로 하이난으로 여행을 갔을 때 아버지가 사온 족자로, 거실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방에도 걸려 있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족자가 행운을 불러 온다고 믿었고 "안 그래도 족자를 건 후 수금이 한번에 돼 목돈이 생겼다"며 족자를 신뢰했다.
어머니는 이에 "인테리어와 안 맞다"며 좋지 않은 기색을 보였지만 김승현은 "그러려니 하라"면서 웃어 보였다.
그런데 족자가 정말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일까. 김승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통화 내용은 바로 CF 촬영 제의였다. 심지어 김승현과 가족들 모두의 출연을 요청한 그 전화에 김승현은 "이런 걸 믿지는 않는데 믿게 된다"며 이야기했다.
김승현과 가족들은 CF 촬영을 하게 됐고, 아버지는 촬영을 앞두고 젊어보이기 위해 파마를 했다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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