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NCT가 18명의 멤버들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NCT 2018은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 등 멤버 18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들이 꾸민 음악들로 구성됐다. 앞서 NCT는 선공개곡 '보스(BOSS)',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GO(고)', 'TOUCH(터치)' 등을 공개하며 NCT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NCT U의 '보스'는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랩, 보컬이 돋보이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 태용과 마트가 작사에 참여했다. NCT U의 'Baby Don't Stop'은 중독성 있는 드럼과 베이스 리프 등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이 인상적인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NCT DREAM의 'GO'는 808 베이스의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의 곡으로 성숙해진 NCT DREAM의 새로운 음악 색이 돋보인다.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햇따. 또한 NCT 127의 'TOUCH'는 밝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쾌한 어반 알앤비 곡이다.
18명의 멤버 전원이 참여한 NCT 2018의 'Black on Black'은 '2016 MAMA'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태용, 마크, 루카스가 선사하는 랩 파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에 NCT에 새롭게 합류한 루카스, 정우, 쿤은 "데뷔해서 설렌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좋은 무대 기대해달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특히 "이번에 형들과 처음 인사드렸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가게 돼 비행기도 처음 탔는데 형들이 비행기를 탈 때 신발을 벗으라고 해서 진짜 벗는 건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은 "앨범명에 'EMPATHY'가 있다. 공감이라는 뜻인데 '공감'이 이번 앨범의 키워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고, 도영은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번 앨범이 NCT의 모습과 세계관을 더 잘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NCT는 올해 목표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 NCT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NCT 세계관을 확실히 이해하셨으면 좋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NCT는 이날 오후 6시 'NCT 2018 EMPATHY' 발표에 이어 오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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