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본사DB
이민호/ 사진=본사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오늘(15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지난 11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민호가 오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에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이민호. 신체검사 4급 이하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의 나이가 만 30세를 넘긴 경우 선복무를 통보하기도 하는 병무청의 선복무제도에 따라 이민호는 대체 복무를 먼저 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야 했다.

이에 이민호는 복무 후 약 10개월이 지난 15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에 있기에 이민호의 소속사는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친구 정일우와의 여행 중 음주운전 가해자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하며 허벅지뼈와 발목뼈가 부러지고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함께 했던 정일우의 경우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었다. 이후 이민호는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하며 부상을 입어 재검 판정 끝에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프리젠터로 참여한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비무장지대에서 본 군인들을 회상하며 "다들 어리시더라. 그래서 죄책감이 있었다"며 뒤늦은 입대에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한편 이민호의 사회복무요원 군 복무 기간은 2년이다. 지난해 5월 12일 근무를 시작했기에 오는 2019년 5월 11일까지 강남구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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