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종석과 신혜선이 5년 만에 다시 뭉친다. 주연과 조연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이제 함께 호흡하는 주연 배우로 만나 막강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신혜선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의 찬미'는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윤심덕-김우진의 사랑과 더불어 시대를 앞서간 두 아티스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신혜선은 극 중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또한 이미 지난 12일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확정지은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로써 신혜선과 이종석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방송된 KBS2TV 드라마 '학교 2013'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학교 2013'은 신혜선의 데뷔작이기도 하지만 이종석은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린 작품.
신혜선은 '학교 2013'을 찍을 당시 한 컷 받기 쉽지 않은 조연이었다. 그랬던 그녀는 지난 11일 종영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데뷔 이후 작품활동을 쉬지 않으며 꾸준히 모습을 보여온 그녀였지만 이번 '황금빛 내 인생'에 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으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거듭나게 됐다. 이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작품활동을 하며 최고의 톱스타가 됐다.
'학교 2013'에서 조연과 주연으로 만났던 신혜선과 이종석. 이제 이들은 '사의 찬미'를 통해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사의 찬미'로 황금빛 꽃길을 예약한 두 사람.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 속에 이 커플은 절절한 사랑을 어떻게 그려나갈까. 벌써부터 '사의 찬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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