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달콤한 듀오 훈스가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다.

20일 오후 6시 훈스는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팀이다. 직접 작사-작곡, 편곡까지 맡으며 지난해 다양한 싱글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 로맨틱한 감정을 훈스만의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풋풋한 사랑 노래이다.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날씨가 참 좋은데 / 바람이 참 좋은데 /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 썼다 지웠다 다시 / 썼다 지운 말이 벌써 /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천천히 걸어오는 / 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 / 혹시 내가 짓게 만든 웃음일까 / 그 꽃말이 혹시 시작인 걸까", "이제는 너와 날 우리라고 쓰고 싶어."

달달함 이 가득한 가사와 뮤직비디오에는 훈스 멤버들이 직접 출연했다. 좋아하는 이성을 위해 고백을 준비하는 내용을 표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훈스는 오는 4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달한 감성의 곡들로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색을 내보일 예정이다. 2018년의 봄을 훈스로 물들일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훈스 '우리라고 쓰고 싶어' MV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