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 박중원, 한승호) 80회에는 이다해의 남자친구 세븐이 언급됐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삿포로 여행을 떠났다. 특별히 ‘형’과의 여행에 신경을 썼다는 이상민은 캡슐호텔 대신 전통 료칸으로 탁재훈을 안내했다. 그러나 역시나 이번 숙소 역시 초저가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한 사람 당 1박에 3만 7천 원 정도를 하는 곳이었던 것. 럭셔리한 분위기를 기대했던 탁재훈은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상민은 “원래 이 정도 되면 10만 원은 줘야 한다”고 반박했다. 숙소는 다소 실망스러웠을 지언정, 탁재훈은 이날 최고의 만찬을 먹을 수 있었다. 삿포로 게뷔페로 이상민이 안내한 것. 비록 10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그들의 마음을 조여왔지만 일본 여행 중 가장 든든한 한끼 식사였다.

김종국은 일어나자 마자 휴지 한 장을 접시 삼아 깔아두고 사과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를 씻을 때조차 물을 아끼느라 수도꼭지를 반만 틀며 ‘짠종국’의 강력한 스멜을 풍겼다. 김종국 의 어머니는 스페셜 MC 송지효의 눈치를 보며 "저런 남자 괜찮냐"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IPTV로 영화를 감상하려고 하면서도 결제 앞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늦은 저녁, 친구들이 강제 집들이를 왔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자연스럽게 김종국의 지난 연애사가 거론됐다. 김종국은 7년과 6년, 긴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왜 헤어졌냐는 질문에는 “나 내 잘못이다. 너무 기다리게 했다. 난 다 갖춰진 다음에 여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효에 이어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다해의 등장에 어머님들은 “드마라를 잘 보고 있다” “실물이 더 예쁘다” “남자친구는 없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결혼에 관련된 질문에 “아직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7을 좋아한다”라며 남자친구 세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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