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하나가 면접에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입증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위너스 입사 시험을 보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경혜(왕빛나 분는 지원자들에게 "스펙이 아닌 실력만으로 승부하세요"라고 말했고, 위너스 디자이너는 옷을 건네며 특징을 찾아내라고 말했다. 이어 답을 아는 지원자는 손을 들고 발표하라고 했지만 지원자들은 난감해했다.

그때 홍세연이 손을 들고 "옷의 칼라 끝이 섬세하게 예뻤습니다"라며 기계가 아닌 사람이 재봉틀로 돌린 것이라 말했다. 이어 "칼라가 아니라 복지입니다. 칼라 원단에 사용된 실, 스판사 처럼 튼튼하게 가공되어 있었습니다. 입는 사람 뿐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공정, 그 것이 위너스만의 특별한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정답을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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