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모델 변정수가 남편 유용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변정수와 남편 유용운의 결혼 24년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변정수는 21살에 결혼했음을 밝히며 “결혼 24년 차다”라고 전했다. 남편 유용운과의 첫만남에 대해선 대학생 시절, 신입생 오티 때 엉켜서 자던 중 누군가의 팔을 베고 배에 다리를 올리고 잤고, 심장이 쿵쾅댔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그 사람이 복학생이었던 유용운인 것을 알게 됐고 유용운이 “저를 딱 찍었다고 그러더라고요”라고 남편을 자랑했다. 유용운은 자녀 양육을 위해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재택근무를 하며 집안 살림을 꼼꼼하게 책임지고 있었고 변정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변정수는 모델 생활로 바쁘던 시절, 아이가 자신에게 이모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국 해외 진출을 포기했지만 그 이후 더 일이 잘 풀렸다고.

변정수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에 변정수는 시어머니와 모친을 집으로 초대했다. 변정수의 시어머니는 과거 변정수의 각양각색 헤어스타일들을 언급하며 당시 당황했덨던 심경을 전했다. 또한 시어머니는 “니가 딸이었다면 절대 시집 안보낸다”라며 변정수가 일찍 결혼 한 것을 아까워했고, 변정수의 모친은 어렸을 때부터 일찍 결혼을 하기를 권유했다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의 일탈메이트는 황혜영이었다. 73년 생 황혜영과 74년생 변정수는 첫 만남에도 어색해 하지 않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유용운은 황혜영이 변정수보다 언니란 말에 “너보다 10살은 어려보이던데”라면서도 “황혜영 당시 나 만 빼고 다 좋아했던 스타일이었지”라며 변정수를 향한 순애보를 전하기도. 또한 유용운은 여행을 떠나는 변정수를 배웅, 캐리어에 항상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자신의 사진까지 붙여주며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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