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NCT 127과 래퍼 로꼬가 봄과 어울리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NCT 127,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나타나줘'를 발표한 로꼬는 "공연을 많이 안 할 때 팬분들이 나타나달라고 하는 걸 보고 제 경험담과 비슷한 것 같아서 이런 곡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재범에게 들려 드렸는데 끼고 싶다고 하더라. 빨리 내야 하는데 굳이 끼고 싶다고 하길래 (피처링을) 시켜줬다. 요즘 혼자하는 욕심이 생겼는데 10분 만에 해주셨다. 제가 녹음 시간 10분 늦었는데 그 사이에 해놓고 갔는데 좋아서 뺄 수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터치'를 공개한 NCT 127은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봄과 어울리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면서 "어반 알앤비로 조금 더 프리하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태용은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무대에서 부러질 듯 춤을 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터치'는 하고 나면 무대를 안 하고 온 느낌이다. 땀도 덜 난다"고 전했다.
NCT에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재현은 "지금 엄청 떨린다. '컬투쇼' 게스트로 나오면 떨린다"고 전했고, 반면 쟈니는 "오히려 좀 더 편하다. 저희가 따로 진행을 안 하니 편한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NCT 재현은 팀내 주당으로 꼽힌 것에 대해 "기억을 잃은 적은 없다"고 말했고, 이해 태일은 "세 병은 마신 것 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크는 "올해 성인되고 tvN '인생술집' 나오기 전에 리허설로 마셔봤다. 7잔까지는 버텼다"고 밝혔다.
로꼬는 최근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 이와 관련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그랬더니 촬영이 끝났다더라. 그래서 잘 했냐고 물어보니 아주 잘 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NCT 127 '터치'에 이어 재현, 도영, 태일은 '텐데' 라이브를 선보였고, 로꼬는 '나타나줘'와 '리스펙트'를 라이브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