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드라마토크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과 아이유가 드라마에 관해 선입견 없이 봐달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토크에서는 이선균, 아이유(이지은), 송새벽, 박호산 네 명의 주연이 출연해 드라마와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나름대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수화를 직접 배우거나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유가 맡은 '이지안' 역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해 그만큼 V앱을 통해 들어오는 질문도 많았다.
이선균은 인간 아이유에 대해 "혼자 있는 때가 자주다. 그리고 말이 없다"며 멋쩍게 웃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아이유도 머쓱한 얼굴로 미소지었다.
송새벽은 본인이 원래 작품에서 역할을 맡을 때마다 환복을 자주 하는 일이 드물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와 캐릭터의 모습이 가장 다른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자신이 그런 것 같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힘든 게 많이 없었느냐"는 박슬기의 질문에 그녀는 "어두운 캐릭터고 원리원칙적인 게 있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답했고 이에 이선균은 "원리원칙 적인 성격이 참 답답하다"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박호산에게 박슬기는 "'슬기로운 깜방생활'에서도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이번엔 또 완전히 다른 역할이다. 소감이 어떠신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박호산은 "정말 스스로 빠르게 변화해야 했고, 혼자 감내해야하는 부분 말고는 감독님이나 스태프들과 함께 집중했기 때문에 잘 차려둔 밥상에 밥 숟가락 하나 얹은 느낌이다"며 겸손을 표했다.
이선균은 1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으로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쳐다보는 것도 감정이 담겨있는 느낌이었다, 는 박슬기의 감상에 이선균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유는 첫화 방송에 흘러나온 곡 중 하나의 가사를 직접 작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호산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를 것 같다. 지금 빵만 반죽했는데, 더욱 이야기가 깊어지며 시청률이 같이 따라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고 아이유는 "어제 시청률 수치를 보고 너무 기뻤다. 앞으로 더 많이 봐주시기를 바란다. 이 이야기는 미화하자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이런 삶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픈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송새벽 또한 "앞으로 점점 재밌어지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는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람 이야기인 것 같다. 선입견 없이 그저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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