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스윗남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기획 김구산/연출 최윤정) 33회에는 마지막까지 스윗한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원과 김승수는 이날 추억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났다. 추억의 박물관을 찾은 두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고, 구슬 게임을 하는 등 과거에 푹 젖어든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옛날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몰입해 7~80년대 특유의 연기톤을 보여주기도 했다. 집에 돌아온 최정원은 요리에 돌입했다. 평소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최정원은 이날 김승수를 위해 한식 한상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승수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최정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 같이 스윗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솔비와 슬리피는 이날 과거의 해묵은 감정을 풀고 친구로 거듭났다. 솔비는 타이푼 멤버들까지 불러 슬리피의 깜짝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생일 축하 케이크에 슬리피는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당초 ‘자신이 원하던 콘셉트’로 생일 파티를 원하던 슬리피를 위한 코스튬도 그려졌다. 솔비는 “사실상 오늘이 우리 화해 파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다툼으로 슬리피의 SNS를 언팔했었다던 솔비는 “아까 맞팔도 다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세 사람은 서로의 취미를 함께 즐기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피오는 마지막날까지 ‘한혜연 하우스’의 공식 연하남 자리를 굳혔다. 새벽같이 일어난 피오는 한혜연과 진영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아침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속까지 풀어주는 고추장 찌개를 만든 피오의 모습에 진영도, 한혜연도 감동을 나타냈다. 한혜연은 “너 때문에 다이어트 망했다”고 하면서도 피오에 대한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 진영은 한혜연이 자신들을 부르는 애칭 “자기야”를 피오에게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등 알차게 동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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