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호동, 최민정 선수가 한끼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쇼트트랙 심석희, 최민정 선수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쇼트트랙 심석희, 최민정 선수의 등장에 강호동과 이경규는 그간 궁금해왔던 것들을 질문했고,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최민정 선수는 이미 연금 점수를 다 채워 일시금을 받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고, “영광스러운 게 크죠 책임감도 더 생기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몇 년 있으면 (국민)연금 나와”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공릉동의 한 빌라에서 최민정 선수는 “저녁 식사 안 하셨으면 같이 했으면 해서 왔는데”라며 조심스럽게 한 끼 식사를 제안했고, 학생은 강호동을 보더니 공간이 작아서 못 들어오실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말 좁은 반지하라서”라고 걱정했고, 강호동은 “그것이 청춘이다”면서 절실함을 드러냈다. 학생은 결국 최민정 선수, 강호동과의 한끼를 수락했다. 심석희 선수는 “좋겠다”면서 부러움을 드러냈고 강호동은 “2022년도에 봅시다. 베이징 올림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민정 선수는 “다행이다. 저도 대표팀 들어오기 전에는 자취를 하면서 훈련을 했었거든요. 그때도 끼니 해결하고 하는 게 힘들었거든요”라며 중학교 시절 올라와 고군분투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은 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견뎌냈던 시간들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학생이 방을 다 치운 사이 조심스레 입장한 최민정 선수는 캐나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사온 선물이라며 메이플 시럽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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