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4월 걸그룹 대전은 더욱 치열하다. 명실상부 걸그룹 원톱으로 손꼽히는 트와이스의 컴백과 함께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EXID, 에이핑크,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수많은 걸그룹이 출격 대기 중인 것.

컴백 대전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걸그룹은 EXID. 오는 2일 새 싱글 '내일해'로 컴백하는 EXID는 90년대 콘셉트로 특유의 걸크러쉬와 힙한 매력을 돋보이며 독보적인 섹시함을 드러낼 예정.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한다.

'내일해'는 90년대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 유행하던 패션, 안무를 재해석해 기대감을 더한다.

오마이걸은 첫 유닛 반하나로 오는 3일 돌아온다. 효정,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반하나는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일렉 하우스장르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컬쳐 프로젝트 'Lstage 3탄 오마이걸 반하나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일에는 트와이스가 컴백하며 걸그룹 대전의 방점을 찍을 예정.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와 함께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돌아온다.

타이틀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인 변화들을 선보이며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Pink Up' 이후 10개월 만에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가 담긴 스페셜 싱글이 음원 차트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러블리즈 역시 4월에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를 발매한 이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것.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YP, 바나나컬쳐, W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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