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솔리드가 월간유스케 오프닝을 열었다.
3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솔리드,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플로우식, 제시가 출연했다.
첫 무대를 꾸민 솔리드는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해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솔리드를 소개하던 유희열도 "제가 이분들의 성덕(성공한 덕후)입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희열과 인터뷰하던 중 보컬 김조한은 "20여년동안 노래를 저 혼자 불렀는데, 그때마다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며 그리움을 표했다. 그리고 '유스케' 컴백 무대에 오르기 전 "드디어 (셋이 뭉치는) 그 날이 왔구나."싶다가도 한편으로는 "노래를 막상 들으니까 긴장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솔리드는 해체이후 그 간의 생활을 팬들에게 공개했고, 이를 접한 팬들은 "제 10대를 함께 보낸 분들이 이렇게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며 감격했다.
또한 이들은 20년전 안무를 재현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제가 20년전 솔리드 안무 VCR을 준비했다."며 모두에게 공개했고, 이를 본 김조한, 이준, 정재윤은 폭소를 터뜨렸다. 희열은 "한 번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김조한은 최선을 다해 골반춤을 시도했으나 결국 유희열로부터 "회식자리같다."는 말을 들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번 주 '월간 유스케'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 그리고 3월 31일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 플로우식과 피처링 제시가 함께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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