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챔피언' V라이브 캡처
V앱 '챔피언' V라이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마동석과 한예리, 권율이 유쾌한 입담으로 '챔피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방송된 V앱 '챔피언' V라이브에는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출연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마동석은 '챔피언' 영화에 대해 "감동 코미디 많은 것들이 들어있는 종합선물세트이다"고 말했으며 한예리 역시 "5월에 받는 선물같은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마크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뛴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5~6kg 정도가 빠졌다. 치료하면서 운동을 쉬었더니 슬림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리는 "마동석 씨가 촬영할 때 팔이 20인치정도 되셨다"고 말했고 한국 팔씨름 연맹 이사가 된 것에 대해 "실제 프로 선수들과 훈련하다 연이 돼 같이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생겼다. 제 몸 불살라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로에 대한 질문 시간. 한예리는 마동석에게 몇 시간 운동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촬영할 때에는 촬영 외에는 운동하고 팔씨름했다"며 "지금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율은 마동석에게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서 마동석은 "조금 늙고 병들어서 양도 줄었다. 예전에는 많이 먹었다. 115kg 정도 나갈 때에는 햄버거도 7~8개씩 먹었는데 요즘에는 양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추어와 팔씨름할 때에는 거의 이겼는데 프로의 세계는 정말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후에 재미있는 영상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권율은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고 즐거웠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힘들었던 점은 대사량이었다. 대사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마 이사님께서 멘토링을 잘 해주셔서 극복했다. 즐거웠던 점은 함께 하다보니 즐겁게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