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스탠리가 국내 주연배우들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목요일의 코너 '씨네 다운 타운'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프로듀서 스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배우 출연료는 어떻게 정하냐"라고 질문했다. 스탠리는 "민감한 질문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당연히 우리나라 배우들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찾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스탠리는 "확정된 건 아니지만 최근 주연배우 출연료가 10억까지 갔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20년 전에는 1억 출연료가 화제였는데 최근엔 한국영화도 100만불까지 갔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탠리는 "일본은 조금 다르다. 한국, 할리우드, 중국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다른데 일본은 배우들이 월급을 받는다. 가령 톱스타는 한 달에 1억을 받을 수도 있고 톱스타가 아닌 경우 200만원을 받을 수도 있다. 배우가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월급을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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