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다희의 정체는 진짜 김실장일까.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연출 최윤석, 유영은|극본이성민)에서는 김실장의 정체를 파헤치는 우성하(박병은 분) 경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성하는 서장에게 “김실장 만나셨다면서요 왜 얘기 안 하셨습니까. 저를 보호하려고 숨긴다는 말씀 유감스럽지만 전 못 믿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은 “김실장이 누군지도 모르겠고”라며 혼란스러워 했고, 우성하는 본 적도 없다는 말이냐며 황당해 했다. 이에 서장은 “처음엔 여고생이었어. 그 다음 노숙자. 매번 달라. 목소리도 그때마다 달라 최근엔 여자 목소리가 많았어”라고 말했고, 그때 한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그 여성은 정희연(이다희 분)로부터 비싼 명품 옷을 선물 받았고, 통화를 끝낸 뒤 핸드폰을 건네주며 이 것이면 되냐고 물었다.
유설옥(최강희 분)는 집이 불에 타 찜질방을 전전하는 하완승을 위해 집을 구하러 다녔고, 우연히 우성하 경감이 세 놓은 집을 찾게 됐다. 우성하는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유설옥에 결국 계약을 허락했다. 하지만 세입자는 유설옥이 아닌 하완승이었고, 둘은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
유설옥은 “내 친구지만 넌 진짜 잘났어 또 못 하는 게 없잖아”라고 위로하며 술잔을 기울였고, 김경미는 “나도 내가 그런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냥 운이 좋았던 건 가봐 경찰서만 가면 꼭 바보 된 것 같고 교수님한테 하도 혼나다 보니까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이혼까지 했는데도 세상이 다 시집살이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유설옥은 “여기 친정 있잖아”라며 두 팔을 벌렸다. 다음날 두 사람은 신나라(민아 분)와 함께 버스 성추행범을 검거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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