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인형의 집'캡쳐]
[KBS2='인형의 집'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인형의 집'에서 박하나와 왕빛나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했고, 박하나는 이은형과 키스했다.

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은 회의 자리에서 발표를 시작한다. 홍세연을 보고 은경혜(왕빛나 분)는 날카로운 표정으로 그녀를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명환(한상진 분)은 홍세연에게 "동기들과 사이가 안 좋았는데 괜찮느냐"라는 질문으로 그녀의 허를 찔렀으나, 홍세연은 현명히 대답해 장명환과 은경혜의 기를 꺾는다.

은경혜가 장명환이 정관수술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캐묻게 되고, 장명환은 당황한다. 은경혜는 그 사실을 빌미로 장명환을 협박하고 "내 사람 건들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홍세연은 은경혜에게 "팀장님, 사실 저 좋아하죠? 바닷가에서 옷도 벗어주고 손도 잡아주고"라며 웃고 은경혜는 잠시 당황하다 홍세연에게 "내 가식, 빼 준 사람 네가 처음이야. 거짓말 하지마. 날 이용하지마. 배신하지마. 너한테만큼은 상처받고 싶지 않아"라고 진심을 터놓는다. 이에 홍세연은 자신도 진심으로 은경혜에게 "그러지 않을게요"라고 이야기한다.

은기태(이호재 분)는 홍세연의 발표를 봤다며 은경혜의 안목을 칭찬한다. 그러나 아직 그녀의 병이 다 낫지 않았다며 몸을 살피기를 권한다.

한편 김효정(유서진 분)은 멋대로 약을 투여해 누워 있는 박수란(박현숙 분)을 깨운다. 김효정은 박수란에게 은경혜에 대해 묻고 박수란은 "경혜 안 죽었어"라며 몸부림친다. 곧 병실에서 나온 김효정은 심장수술을 한 게 홍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은경혜에게 원단을 보여주려 샘플을 찾으려던 홍세연은 이재준(이은형 분)을 만나지만 두 사람은 씁쓸히 돌아선다.

금영숙(최명길 분)은 박수란이 많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홍세연은 악몽을 꾸는 이재준을 걱정하는데, 이재준이 잠에서 깨 그런 홍세연을 보고 그대로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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