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유스케'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유앤비가 떨렸던 순간을 회상하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유앤비는 헤럴드POP과 만나 데뷔 앨범 'BOYHOOD'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유앤비는 7일 정식 데뷔하며 우선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날 오후 1시, 3시 각각 홍대와 신촌에서 버스킹을 하며 'BOYHOOD'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가간 것. 이어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이들의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유앤비는 방송에 앞서 지난 3일 녹화를 진행하며 이미 더블 타이틀곡 '감각'과 'Only One' 무대를 꾸민 상태였던 터. 멤버들은 '유스케'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연신 신기하다고 전했다.
"'유스케'도 그렇고 드림 콘서트도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런 프로그램으로 데뷔 무대를 한 것도 신기하고, 나가는 것도 신기해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면 기회가 더 올거라 굳게 믿어요. 지금도 꿈만 같아요. 유희열 선배님 앞에서 (무대를) 한 것도 신기하죠."(찬)
호정은 이어 "전 그룹(핫샷)으로 나가지 못했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는데, 더 배우는 것 같아요. '내가 정말 진짜 도전을 한 게 잘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유앤비로서 활동이 기대되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이고 든든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원 역시 '유스케' 녹화를 회상하며 "정식데뷔도 전에 '유스케' 무대를 했는데 부담감이 있었어요. 기대 이상을 해야 하는데 저희가 잘 했는지 모르겠어요. 좀 더 모니터링을 해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유희열 선배님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간절해 보인다, 진짜 멋있다라고 해주셨는데 그 말 자체가 정말 설렜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 선배님을 센터로 놓고 춤을 췄는데 반응이 정말 행복했어요. 선배님이 '나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 멋있는 그림이 된 건데 그림이 된 것도 좋고 유희열 선배님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했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유앤비는 7일 데뷔 앨범 'BOYHOOD'로 2018년 가요계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유닛'을 통해 유앤비로서 재데뷔를 이뤄낸 이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하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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