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주간아이돌 시즌2'가 새로운 MC와 함께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시즌2'에는 새로운 MC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온 아이돌 축하사절단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은 업그레이드된 '주간아이돌'표 인사법으로 등장했다. '어딜가나 저길가나 결국엔 주간아이돌'이라고 외친 엠씨들은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호흡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간아이돌'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축하사절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워너원부터 세븐틴, 에이프릴, 브아걸, 마마무, 여자친구, 빅톤, 라붐, 모모랜드, 에이프릴, 비투비 일훈, NRG, 간미연 등 신인부터 최고참까지 다양한 아이돌들이 축하를 전했다.
MC들과 함께 섞여 팀을 나눈 축하사절단은 선물을 받기 위한 게임에 들어갔다.
첫 번째 게임은 바로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2배속 댄스배틀이었다. 이에 여자친구, NRG, 브아걸 등 많은 아이돌들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면 앞으로 나와 춤을 췄다. 특히 워너원 대휘는 선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바지가 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주간아이돌'의 영원한 친구 에이핑크 보미도 깜짝 축하사절단으로 지하를 찾았다. 보미는 세 엠씨에게 곶감 선물을 건네며 "감 좀 잡으시라는 의미로 드린다"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또한 세 엠씨들과 제작진을 향해 바라는 것을 아이돌들이 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브아걸 제아는 MC들에게 “신인이 나올 때 이름과 캐릭터를 미리 공부하면 시너지가 난다”고 말했고, 프로미스나인 새롬은 "유명한 선배님들이 나오셔서 신인들이 자라나기 힘들다. 그래서 신인이라서 보여드릴 기회가 많지 않다"며 신인 특집을 부탁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첫방송을 마친 '주간아이돌'은 출연진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하지만 이제 첫단추를 낀 만큼 점점 재밌어질 '주간아이돌'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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