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경규가 초대형 장어 낚시에서 황금배지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장어 낚시가 그려졌다.
장어 낚시를 가며 마이크로닷은 “옆집에서 빵을 먹여 키운 거대한 녀석이 있다. 이름은 에릭이다. 에릭을 잡으면 방생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이 직접 개발한 특제 소고기 미끼를 가지고 네 사람은 낚시에 돌입했다. 이덕화는 첫 장어를 놓친 뒤 곧바로 더 큰 대물의 입질을 느꼈다. 이덕화는 에릭이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에 “에릭이고 신화고 없다”며 열정을 보였지만 줄이 끊어지며 또다시 2호 장어를 놓쳤다.
멤버들을 피해 포인트를 옮긴 이경규는 사투 끝에 직접 인간 낚싯대가 되어 강에 들어가며 장어 포획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장어가 3마리나 다니는 포인트에도 자리를 옮기지 않고 “입질보다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다”며 공략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3명의 스태프와 합체해 신개념 프랜스포머 낚시를 선보이며 또 한 마리의 장어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이덕화는 거대한 크기의 장어를 낚으며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의 장어를 대신 포획해주며 성공률 100%를 보였다. 마이크로닷과 이경규는 마지막 뉴질랜드 낚시에 아쉬움을 보이며 “바다 낚시를 하루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낚시가 종료되고 도시어부들은 거대 장어에 손질부터 애먹었다. 이어 이덕화가 잡은 초대형 장어는 7.8kg으로 밝혀져 깜짝 놀라게 했다.
총무게 대결로 결정된 이날의 황금배지는 12.9kg의 이경규가 차지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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