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희철, 송지효, 박나래가 동료 스타들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과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희철의 라디오 출연은 지난 2011년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마지막 방송 이후 7년 만.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를 직접 홍보하고 본인은 건강 상의 이유로 음악방송 활동에서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DJ 김영철에게 "아침부터 에너지가 넘친다. 대단하다. 김영철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부지런한 사람. 진짜 멋있다"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김영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멤버 중에서 민경훈보다 김영철이 낫다. 민경훈은 은둔형 외톨이 스타일. 집 밖으로 안 나온다. 데이트를 안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철은 김희철에 대해 다섯 글자로 '의리 있는 놈'이라고 표현하며 "(김희철이) 약속을 정확하게 지켰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아는 형님' 멤버들이 하는 건 무조건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13일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에는 "희철님 오신날"이라는 글과 김희철, 김영철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송지효도 각각 '짠내 투어'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박명수와 지석진을 위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박나래는 지난 10일 오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단독 출연이다. 다른 데 안 나갈거니까 부르지마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박나래와의 듀엣곡 발표를 알렸다. 박명수는 "박나래와 함께 한 '독사과' 녹음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마스터링을 끝내고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박남매 프로젝트다. 저희가 투박 아니겠느냐, 한 번 파이팅 해줘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춤을 정말 잘 추더라.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나래' '박남매' '독사과' '커밍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박명수, 박나래의 친한 사이를 보여주는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4일 송지효는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에 대한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홉오하고 지석진과 함께 출연 중인 '런닝맨'에 관련된 재밌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석진은 송지효에 대해 "평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을 내가 안다. 고2때 입은 청바지를 아직도 입고 다니는 털털한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1년에 한 번 시상식 때 송지효 보면 이렇게 예뻤나 싶다"고 칭찬했다.

지난 4일 '두시의 데이트' 인스타그램에는 "지효야 오늘 고마워. 재밌었어. 노 메이크업. 그래도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효와 찍은 투샷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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