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태선 통합뉴스룸국장이 KBS뉴스의 포부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뉴스 앵커' 기자간담회에서 김태선 통합뉴스룸국장은 "지난 10년 간 아시다시피 KBS 뉴스는 많이 후퇴했습니다"라며 "지난해 가을부터 싸움을 시작했었다. 얼마전 까지 그 싸움을 진행했고 지금은 그 싸움의 결과로 KBS 뉴스의 변화를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 국장은 "앵커 혁신은 혁신의 과정이라고 생각이 든다"며 "KBS 뉴스를 진행할 새로운 얼굴들이다. 공모 과정을 거쳤고 많은 분들이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주셨다. 1차로 실무자 평가를 거쳤다. 실무자 정량 평가를 토대로 해서 국장단 평가를 진행했다. 국장단 평가에는 아나운서국의 간부들이 참석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신임 앵커 선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이들에 대해 "지난 시기 언론인으로써 본분을 지키기 위해 각자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분들이다"라고 소개하며 앞으로의 KBS뉴스에 대해 "안정감과 참신함의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김 국장은 "KBS 뉴스는 이 분들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국민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뉴스의 취재와 기획에 앵커들이 전면적으로 개입해서 앵커 중심의 뉴스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국장은 "지난 시기동안 KBS 뉴스의 신뢰가 떨어지고 국민들과 멀어졌지만 지금부터는 국민들에게 다가갈 KBS 뉴스가 될 것이다. 애정을 갖고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인사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