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황후 웨이보
사진=대명황후 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지구 최후의 밤'이 칸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입행위원회는 공식발표를 통해 탕웨이, 황줴, 장아이자, 리훙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지구 최후의 밤'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에 탕웨이가 두 번째로 '칸 영화제'에 입성할지 시선이 집중도디고 있다.

사진=영화 '지구 최후의 밤' 스틸컷
사진=영화 '지구 최후의 밤' 스틸컷

영화 '지구 최후의 밤'은 의사인 주인공 천성이 실종된 조카의 연인 양양을 찾는 과정에서 수년 전 자살한 자신의 연인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작품으로 탕웨이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선택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로카르노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필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칸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영화 '지구 최후의 밤' 촬영을 마친 당시 감독은 탕웨이에 대해 "그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영화 모든 순간 최고의 열정을 보여줬다"며 "여러분들도 '지구 최후의 밤'을 보며 열정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극찬하기도.

한편, 2014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지난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하고, 열심히 작품활동에 임하고 있다. '지구 최후의 밤'을 마친 탕웨이는 차기 드라마 '대명황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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