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트와이스 멤버들이 넘치는 재치와 입담으로 8연타 히트의 성공을 증명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 뮤직 비디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3000만뷰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연타 히트에 성공한 것.

이에 대해 김신영은 트와이스에게 회사 기둥을 세웠다며 "이러다 신사옥으로 이사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그러자 멤버들은 "새로 회사를 이사하기는 한다. 식당도 생긴다. 유기농 식당이 다"고 해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타이틀곡인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연은 "정연이 한문 선생님을 좋아했다"고 밝혔고 그러자 정연은 "여자 선생님"이라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빠졌음을 밝히기도 했다. 멤버들은 "어제 정연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진을 보냈다"고 말했고 정연은 "드라마를 보지는 않는데 사진을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설레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나연은 "'하트시그널2'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트와이스는 셀럽파이브의 원조 그룹인 일본의 TDC 멤버들을 본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분장을 너무 옛날 스타일로 하셔서 트로트인 줄 알았다. 그런데 끝도 없이 지나가셔서 궁금해 무대를 봤는데 충격적으로 잘하셨다. 칼군무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모모는 "TDC와 셀럽파이브 모두 선배님들 어려운 것을 하시는데 너무 대단하시다"며 존경심을 표했고 이어 "이번 콘서트 때 셀럽파이브 춤을 추려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합동 공연 하자"며 "다른 멤버들 스케줄 물어보지 않고 우선 잡아놓고 몰아넣으면 된다. 콘서트 중 옷 갈아입고 VCR 나올 때 그 때 저희 불러주시면 된다"고 말해 새로운 컬래버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방송 말미 하트 장인으로 알려진 다현은 손으로 일곱 종류의 하트를 만들어내며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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