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명민이 라미란을 짠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6회에는 보험일을 시작한 조연화(라미란 분)를 보고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화는 박형사(전석호 분)를 보험에 가입시키려고 했다. 이에 자신에게 보이는 것보다 한참 어린 나이로 계산해 보험설계서를 경찰서에 두고 왔다. 마침 박형사에게 전화가 왔고 조연화는 신화은행에 가는 길이라는 말에 냉큼 달려왔다.
이곳에서 송현철이 지점장으로 있다는 걸 알게 된 조연화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냥 조연화를 만난 게 반가운 송현철은 박형사와 그녀를 자신의 사무실에 들여 보험 이야기를 하게 했다.
조연화는 어떻게든 보험을 팔기 위해 박형사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가계를 홀로 책임지게 된 조연화의 고군분투에 송현철은 마음 한 구석이 시려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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