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준현이 정찬우를 대신해 '컬투쇼'의 두 시간을 완벽히 꾸몄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준현이 정찬의 빈자리를 채우러 특별DJ로 등장해 웃음을 전파했다.

이날 김준현은 처음부터 연신 땀을 흘리며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늘 긴장했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며 "어제 문세윤씨가 문자를 보내주셨다. 너무 떨린다 약간의 부담이 있다고 말했더니 지켜보고 있겠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9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컬투쇼'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한 가운데 청취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무작위로 속담을 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김준현이 DJ로 출연한만큼 '먹는 속담' 위주로 진행됐다. 김준현은 특별히 청취자들이 다섯 문제를 맞출 경우 '라이브'를 부르겠다고도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청취자들이 다섯 문제를 맞춤으로써 라이브석에 서게 된 김준현은 윤종신의 '팥빙수'를 귀엽게 소화해내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3부에는 고정 게스트 슬리피와 함께하는 코너 '미친 제로게임'이 진행됐다. 김준현은 유쾌한 질문들에 솔직히 답변하고 청취자들의 사연에 재치있는 멘트로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김태균과의 찰떡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간중간 청취자들에게 하는 재치있는 농담들로 큰 사랑을 받은 '컬투쇼'의 특색을 잘 살려내 청취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컬투쇼'의 이번 한주는 특별DJ로 꾸며진다. 잠시 건강상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박보영, 조정석, 홍경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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