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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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故 최은희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지난 16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최은희의 장례가 유족들의 의사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한국영화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던 만큼 영화인장으로 거행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어머님 생전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는 아들 영화감독 신정균 씨의 의사를 존중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병원에 신장투석을 받으러 갔다가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06년 4월, 부군인 故 신상옥 감독을 먼저 떠나보낸 뒤 건강이 악화됐다. 가족에 따르면 별세하기 전까지 서울 화곡동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투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장지는 경기도 안성 천주교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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