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장근석이 정웅인을 불곰으로 확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에서는 금태웅(정웅인 분)이 자신의 아내와 사도찬(장근석 분)의 부친 사마천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는 사도찬에게 불곰과의 관계를 물으며 “개인적인 감정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사도찬은 “너무 깊이 들어오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정도영(최재원 분)은 기자회견을 통해 황사장(이장원 분)을 마약 사건 총책임자로 발표하며 사건을 강력부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사도찬과 오하라(한예리 분)는 사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하라는 그림을 그려 금태웅(정웅인 분)을 찾았다. 이때 사도찬은 “나쁜 놈은 나쁜 놈이 상대해야 되는 거야”라며 만류하면서 “오 검사 다칠까봐”라며 걱정했다. 금태웅은 오하라의 그림을 5억에 사겠다고 했다.

또한 오하라는 사도찬이 고계장(차엽 분)에게 사마천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하라는 사마천이 사도찬의 부친임을 직감했다.

오하라는 백준수(장근석 분)를 찾아가 “사마천, 사도찬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아”라며 “사도찬은 아버지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언급했다.

또한 오하라는 금태웅을 언급하며 “사도찬은 나 몰래 금태웅을 만나고 있어. 두 사이에 뭔가 있다는 거지”라고 추측했다. 이에 백준수는 금태웅이 불곰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 놓으며 “두 사람이 한 사람이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최정필(이정길 분)은 금태웅과 금태웅의 아내 최미나의 제사를 지냈다. 이때 사도찬이 이를 미행했고, 뻥영감(손병호 분) 또한 이를 미행하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최정필은 금태웅에게 제사를 그만 지내자고 했고 금태웅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어르신”이라고 인사해 최정필을 당황시켰다.

20년 전, 금태웅은 아내 최미나를 죽인 후 최정필에게는 사마천이 죽이고 도주했다고 거짓 보고 했다. 금태웅은 수사를 하겠다고 했지만 최정필은 선거를 위해 덮으라고 지시했다. 또한 사망 일자를 선거 이후로 조작했다.

이때 뻥영감은 과거 금태웅으로부터 당한 과거를 떠올리며 복수를 다짐했다.

또한 백준수는 그간 교과서적으로 살아온 삶에 회의가 들었다. 또한 사도찬이 사건을 융통성 있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떠올리며 고민에 휩싸였다.

사도찬은 금태웅이 불곰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금태웅, 너를 보기까지 20년이 걸렸어. 기다려. 한발 씩 한발 씩 다가가 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이때 오하라는 사도찬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하라는 지문감식 결과가 나왔다며 “우리 게임 끝난 것 같은데”라고 기뻐했다.

조성두(권화운 분)는 금태웅이 찾으라고 지시한 봉감독(조희봉 분)을 우연히 발견, 봉감독을 뛰 쫓았다. 그런 조성두 앞에 사도찬이 무리를 이끌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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