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에이핑크가 진심을 담은 팬송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6시 에이핑크는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2558일의 시간을 함께 해주며 변함없이 곁에 빛이 되어준 팬들, 그 마음과 수고를 멤버들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번 곡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기적 같은 이야기'는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R&B 곡이며,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마주하는 '그 순간'을 모티브 삼아 가사로 풀어냈다. 리더 박초롱이 작사에 참여, 정은지는 작곡에 참여해 팬송의 의미를 더했다.
"눈을 뜨면 꽃처럼 수많은 별들 속 너와 나 / 눈을 감아도 꽃처럼 서로를 마주 보고 있던 나와 나 / 시간이 다 멈춘 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순간 / 내게 처음 모습 그대로 / 함께 해준 그대."
"언제나 나에게 변함없이 빛이 되어 주던 기적 같은 너 / 기적 같은 내가 / 만나게 된 이 순간 / 내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같았던 / 지금 이 순간 그저 내 곁에 그대라는 걸 / 아주 오래전 꿈꿔온 기적 같은 얘기죠."
"바라고 바라죠 / 먼 훗날 먼 훗날 / 우리 함께 나눴었던 이 순간들이 / 언젠간 추억이 된다면 작은 꽃이 되어 함께 해주던 기적 같은 너와 기적 같은 내가 만나게 된 이 순간", "눈을 뜨면 꿈처럼 수많은 별들 속 너와나 거짓말만 같았던 수많은 꿈 속을 지나온 너와 나."
에이핑크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선물같은 곡을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에이핑크의 콘서트 실황 모습을 담아 팬들과 함께 한 순간을 전한다. 또한 눈물을 흘리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장면은 감동을 자아낸다.
그야말로 7년간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온 에이핑크가 곁에 있어 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7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가 팬들과 함께 또 어떤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에이핑크 '기적 같은 이야기'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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