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김정현
서현/김정현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이제는 어엿한 배우 서현과 최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정현이 MBC 새 드라마 '시간'으로 만난다. 더욱이 두 사람은 지난해 MBC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공통점이 있기에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서현과 김정현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은 '시간'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후 MBC 측은 헤럴드POP에 "서현과 김정현이 '시간'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내일(28일) 첫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다른 작품으로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서현은 전작인 '도둑놈, 도둑님'으로 김정현은 '역적'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당시 서현은 배우 서주현으로서 무대에 올라 "배우로 첫발을 내딛었는데 인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인복이 많다. 좋은 작품을 만났고 좋은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김정현은 "추운 겨울 고생하신 작가님과 배우님들, 피디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사랑하는 팬분들,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 덕분에 지금 이 순간에 서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MBC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두 사람은 '시간'으로 함께 활약하게 됐다. 서현은 최근 평양공연에서 원활한 진행을 펼친데 이어 두 번째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연기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김정현 역시 지난 17일 호평 속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코믹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이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현과 김정현이 주인공으로 활약할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다음에 방송되는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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