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심언경기자]
김소은이 마지막으로 이종현의 카페에 찾아왔고, 결국 재회하게 됐다.
24일 방영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 15회에서는 서유리(김소은 분)과 기억을 잃은 오수(이종현 분)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유리는 다신 오수의 카페를 찾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자리에 앉아 술을 마셨다. 그리고 술에 취한 서유리는 그 카페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이때 오수는 카페를 찾아왔다.
서유리의 인기척에 오수는 서유리의 존재를 눈치챘다. 서유리는 오수를 보자마자 "왜 이제야 나타났냐"라고 말하며 오수를 와락 안았다. 그리고 "꿈에서라도 나타나는게 그렇게 어렵냐"라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오수는 유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리는 기억하지 못하는 오수에게 굴하지 않고 "헤어지면 다 해결된다며. 그만큼 더더 널 그리워했고 더더 널 사랑하게 됐다"라고 하며 절절한 고백을 늘어놓았다.
여전히 유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오수는 유리의 눈물을 닦아주려했다. 하지만 유리는 "이런거 하지말라. 기억도 안 날 정도면 내가 임팩트가 없었던거냐. 나 매력덩어리 아니었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그저 오수는 유리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끝까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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