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영옥이 정보석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박순옥(김영옥 분)이 추후 거처 문제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김원용(정보석 분)과 만났다.
박순옥의 앞에 앉아 함께 화투를 두던 김원용은 "내가 엄마 모실게. 아니, 좋은 실버타운으로 가게 할 테니까 걱정 마셔"라고 이야기하고, 이에 박순옥은 "으이그. 말은 잘한다. 막상 닥치면 쉬운 일 아냐"라고 얘기한다.
그러다 일 안하고 화투만 친다며 잔소리를 하던 박순옥, 이를 틈타 김원용이 능글대며 자리를 빠져나간다. 그런 그를 보며 혀를 쯧쯧 차던 박순옥은 화투장을 정리하다 김원용이 몰래 두고 간 돈봉투를 발견하고 놀란다.
나가면서 "우리 엄마, 머리 쓰는 거 보면 아직 걱정 안해도 되겠어"라며 웃는 김원용을 바라보던 박순옥은 감동해서 자신의 아들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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