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정글의법칙’ 펭귄삼남매, 남극 생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하 '정법')에서는 3일차 남극 생존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10km 스키행군에 도전했다. 스키횡단 30분 경과 김병만을 선두로 전혜빈과 김영광이 뒤따랐다. 지나가는 길에 블루 아이스를 본 병만족은 “색깔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5km 거리를 지나자. 김영광은 발목이 돌아가 넘어졌고, 멤버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전혜빈도 지친 체력이 다리가 풀리자 넘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정신력과 체력이 있어야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김병만은 “로버트 스완이 이걸로 1,400km를 70일 동안 걸었다고 생각하니까..”라며 존경을 표했다. 10km 스키행군의 종점에 이르자. 새하얀 얼음 바다 코스만 코브를 마주하게 됐다. 전혜빈은 “정말 바다가 그대로 얼어서 이렇게 된 건가?”라며 신기해했다.
행군 후 생존지로 돌아온 병만족은 이글루 썰매를 타며 여유를 만끽했다. 김영광은 정글 조각상을 만들어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전혜빈은 일일 수질연구원으로 남극 눈의 순도를 실험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남극 물의 순도가 정수기보다 낮은 수치라며 먹어도 된다” 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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