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갈성렬이 하체로 이만기를 이겼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흥리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제갈성렬, 하태권은 이만기와 함께 일꾼이 되어 여러 일들을 했고, 제리장모는 고생한 제갈성렬, 하태권에게 삼겹살을 구워줬다. 그사이 이만기는 잔치국수를 뚝딱 만들어냈고, 제갈성렬은 “이야 무슨 국수를 이렇게 번개같이 만들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제갈성렬은 부실하다는 이만기의 말에 “(전성기때)210kg 이상을 들었는데요”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이만기는 바로 체력테스트에 들어갔다. 이에 이만기는 발로 자신을 들어올려 보라 말했고, 제갈성렬은 처참하게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이만기는 “봐라 다리 부실하다고 안 카나 그것도 못하면서 그래”라고 타박했고, 제갈성렬은 “지금 되게 많이 먹었거든요 넘어올 것 같아서 그래요. 자존심이 걸린 건데”라며 달걀 세 개만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
씨름 이만기vs스케이트 제갈성렬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싸움이 시작됐고, 허벅지 힘만으로 날달걀을 깨트리지 않고 지탱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만기는 “다리 쥐난다”면서 고통스러워했고, 달걀을 떨어트렸다. 김원희는 그 모습을 보며 “이만소 알 낳는 줄 알았다”고 비유해 폭소를 유발했다. 제갈성렬은 하체로 이만기를 이긴 것에 기뻐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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