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시원한 여성 보컬, 타지마할이 싱어송라이터 폴 킴을 꺾었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동방불패'의 6연승을 꺾기 위한 4인의 치열한 2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무대에서 사파리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리드미컬하게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부드럽지만 강단있는 음색으로 그만의 '에너제틱'을 꾸몄다.

이어 타지마할은 하우스 밴드의 화려하고 꽉찬 연주와 함께 시원한 고음으로 루머스의 '스톰'을 노래했다. 특히 애절한 고음 처리는 보는 이들까지 절절하게 했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패널들은 타지마할을 보고 1세대 아이돌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유영석은 "사파리가 20대같다. 젊은 느낌이다. 반면, 타지마할은 연륜있는 뮤지션 같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저번 1라운드에서 엄청난 촉을 보였던 카이는 "여전히 타지마할이 가왕에 대적할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이어나갔다.

결과는 타지마할의 승리였다. 감미로운 소울 충만 음색을 선보였던 사파리의 정체는 가수 폴 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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