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동근이 자격지심을 느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재산을 알고 씁쓸해하는 박효섭(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효섭은 “친구가 돈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데 왜 그런 걸 감췄어 왜 내가 너한테 돈이라도 빌려달라고 할 까봐 그랬어?”라고 물었고, 이미연은 “그런 거 아니야. 정말 화난 거 아니지?”라며 불안해했다. 박효섭은 “사실은 네가 힘들게 사는 줄 알았어 그래서 내 마음이 안 좋았었는데 다행이야 잘 됐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이미연은 “고마워 사실은 말하면 네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 말할 타이밍을 놓쳤어”라고 진심을 전했고, 이어 “그럼 우리 사이 달라진 건 없는 거지?”라고 물었다. 박효섭은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동호(박철호 분)를 찾아가 자격지심을 느낀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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