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지훈과 우진의 분쏘투어가 승리했다.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하동 투어로 승리를 거둔 박지훈과 박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과 우진은 먼저 육전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부럽다."며 탄성을 터뜨렸고 영상속으로 빠져들었다. 육전으로 허기를 달랜 우진과 지훈은 곧바로 금오산으로 향해 아시아에서 가장 긴 집라인에 도전했다.
이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점에 도달했고, 긴장한 기색과 함께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출발한 우진과 지훈은 120km/h의 속도로 빠르게 내려갔고, 이 여정은 6분 정도 지속됐다. 풍경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하는 즐거움에 지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개했지만, 겁이 많다던 우진은 점점 예능형 얼굴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캠핑을 위해 숙소 근처 마트로 향했다. 우진은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능숙하게 요리 재료들을 샀고, 지훈은 그를 옆에서 도왔다. 그러던 중 지훈은 우진을 향해 "우리가 이제 스무살이 됐으니 주류를 사보자."고 제안했고, 이들은 곧 주류코너로 향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술을 쉽게 고르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우진과 지훈은 "어색하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날 저녁, 둘은 캠핑카에서 즐거운 1박을 보냈다.
다음날 이들은 하동 십리벚꽃길로 향했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과 더불어 지훈과 우진의 투샷은 보는 이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녹차 탐방에 오른 이들은 찻값 내기로 '사행시 경쟁'을 펼쳤고, 우진은 멋진 8행시 창작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섬진강 카누 체험, 솔잎 한우 먹방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더불어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였던 우진과 지훈의 '분쏘투어'는 '유봄나봄'에 근소한 차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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