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유미가 이광수에게 이별을 고했다.
5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라이브’ 15회에는 결국 경찰 생활을 접고 국비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기된 아이를 구출한 사건 이후 한정오는 생각이 많아졌다. 힘들고 어렵지만, 생명을 살리는 순간의 보람을 한정오도 느끼고 있었던 것. 하지만 허망하게 눈 앞에서 죽어가는 경찰을 본 이후 한정오의 마음은 굳혀진 상태였다.
이삼보(이얼 분)의 퇴임식을 지켜보면서도 한정오는 ‘누군가 나에게 경찰에 대한 사명감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 나는 사명감이 충만한 경찰이다 대답할 수 없다, 나는 지구대를 떠나기로 했다’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이어 지구대로 복귀한 한정오는 염상수(이광수 분)에게 “상수야 미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염상수는 애써 괜찮은 척 “그게 뭐가 미안해. 네가 꿈 찾아 가는데 내가 뭐 대수라고. 우리 그냥 별 거 없었잖아, 막 진지한 사이도 아니고”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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